<2023년 8월 9일 수요말씀>
(속편) 또, 내게 배워라
본 문 :
<마태복음 11장 26~30절>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주일에 이어 오늘도 또 배우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주일말씀 속편입니다.
◎ 말씀도 계속 줘야 전체 체계를 잡고, 그제야 정리가 됩니다.
고로, 오늘도 ‘부활’에 대해 가르쳐 줄 테니
잘 배우기 바랍니다.
말씀 시작하겠습니다.
◈ 산에서 기도할 때 예수님이 나타났는데
혼인지, 영인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 형상은 닮았습니다.
어느 때는 초라한 모습,
어느 때는 어른스러운 영 같은 모습,
어느 때는 찬란한 빛이 나는 모습,
어느 때는 인자한 모습이었습니다.
선생 영과 육신이 어렸을 때는
예수님 혼체가 나타난 것 같았습니다.
선생의 육도, 영도 성장이 됐을 때는
예수님 영체가 나타난 것 같았습니다.
지금도 물어보니,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육도 영도 어렸기에 혼적 차원에서 가르쳐 주었고,
네 육과 영이 성장되었을 때는 영체 몸이 나타난 것이었다.”
하셨습니다.
◇ 성장한 대로 예수님이 나타나서
선생을 가르치셨습니다.
학교도 급수대로입니다.
초등학교 때에 초등학교 선생이 나타나 가르치고,
중학교 때는 중학교 선생이 가르치고,
고등학교, 대학교에 가서는 성장하여 배우는 차원대로
그 급의 선생이 나타나 가르치듯 그러합니다.
선생 육과 영의 급수대로, 급수가 낮을 때는
예수님 혼체가 와서 가르치고
그 후, 선생 육도 영도 성장하고부터는
예수님 영이 가르치셨습니다.
이는 이치입니다.
◈ 또한, 최고의 시대 비밀이면서,
선생이 분별하기 어려웠던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후 3일 만에 육이 살았나?
아니면, 영이 사망에서 나와 영의 삶의 부활을 한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독교는 2000년간 모두
“육신이 부활됐다. 육신이 살았다.” 했습니다.
이런 기성의 가르침 속에서 배우고 컸기에,
예수님 육이 살았으면 육신이 재림하니
육을 맞을 준비를 해야 됐습니다.
그러나 만일 예수님 영이 사망에 매이지 않고 부활하여 살았으면
영이 재림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기 위해, 성경을 다 통달해야 했습니다.
읽고 또 읽고, 2000번을 읽으며 기도했습니다.
◇ 결국 ‘성경 전체’를 봐도 <육 부활>이 아니었고,
<영 부활>이었습니다.
1) 요한복음 5장 24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말 듣고, 나 보내신 자 하나님을 믿으면 사망에서 생 명으로 나온다.” 하셨습니다.
‘메시아를 믿고 따름’이 영의 부활, 신앙의 부활이고,
육신이 사망권에 있지 않고 살아난 것입니다.
2) 히브리서 9장 27절을 보면,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이치다.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3) 이와 같이, 사람의 육은 때가 되면 죽는 것이 정해진 이치이고,
“그 육은 하늘나라에 못 간다.” 하고 바울도 말했습니다.
(고전 15:49-50)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 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 로 받지 못하느니라”
4) 예수님도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살아난 것은 <영>이니까
영계의 옥에 가서
노아 때 죽은 영들, 2400년간 옥에 갇혀서 죗값 받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메시아가 복음을 전해서, 믿은 자는 옥에서 나오게 하고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영이 산 근거입니다.
▷ 육은 영의 세계에 절대 못 갑니다.
성경에도 주께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갔다고
써져 있습니다.
(벧전 3:18-20) “…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 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 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 이라 ”
▷ 자신의 육이 지금 영계에 가 보세요.
갈 수 있겠어요?
예수님도, 하나님도
“성경 억지로 풀면 멸망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벧후 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 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5) 예수님 승천 때를 봐도, 영이 갔습니다.
(행 1:9-11) “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 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예수님이 “절대 육이 아니다.”라고 내게 말씀하시고,
“내 말을 믿고 성경대로 믿으라.” 하셨습니다.
◈ 영에 대해 모르면, 영의 부활을 모릅니다.
십자가에 죽은 후에 나타난 예수님은 모두 영이 활동했고,
2000년 동안 신약시대에도 영이 나타났습니다.
그의 육을 본 자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3일 후에 영이 부활됐습니다.
또 하나의 근거로,
제자들에게 나타날 때마다 영이었음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육이 살았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부활 후에 예수님 영은 모두 제자들에게 잠깐씩 나타나고
순간순간 사라졌습니다.
예수님 육이라면 나타났다가 순간 사라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 육이 살아났다면, 최고로 사랑하는 제자들과 같이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계속 펴야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돌아가시고 영이 부활하셨기에,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순간순간 보이신 후
제자들과 천사가 보는 데서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 (영상1) (두 장면 /
①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제자들 앞에서 승천하는 모습
② 선생님 붓 받으시고, 그림 그리게 하시고 승천하는 모습
- 예수님이 40일 있다 승천하는 모습을
그 당시 신약 때의 일을 예수님은 내게 보이시고,
- 승천하여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붓을 내게 주셨습니다.
한 개는 예수님이 가지고 가시고,
한 개는 내게 주고 “이게 마지막 붓이다.” 하셨습니다.
그 붓으로 예수님이 하라는 대로 말씀을 그림으로 그렸고,
쉽게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말씀을 그림으로 그려 쉽게 가르치게 하신 후,
내 앞에서 영이 승천하셨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께 배운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약말씀을 준 것입니다.
◈ 예수님 영이 오셔서, 나를 가르쳐서 20년간 배웠습니다.
삼위체 중 성자 본체는 예수님을 쓰고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선생이 메시아 예수님만 아니 그를 통해 역사하셨습니다.
산 기도 생활 20년간 예수님은 수시로 나타나
나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영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육적 부활이 아님을 알았기에,
예수님이 나타나시면 영이 다시 왔냐고 물었습니다.
내가 ‘왔나? 안 왔나?’ 하면 안 되니
영의 몸한테 물어보았고, 예수님은
“다시 왔다.” 하셨습니다.
이전에도 ‘다시 온 영’임을 스스로 말씀으로도 깨달았고
또, 영의 부활이니 영이 와야 함이 너무나도 합당한 이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확인하려 물으니
예수님이“다시 왔다.” 하셨습니다.
다시 왔기에, 성약말씀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 지금껏 그 배운 것을 가르쳐 왔습니다.
선생은 1945년도에 태어났습니다.
1960년부터는 본격적인 기도 생활에 들어가 배웠습니다.
성경 전체를 배우고, 신약말씀을 깊이 배웠습니다.
◇ 영의 강림인데, 예수님이 영체인데
어떻게 육신들에게 복음을 펴겠습니까.
나를 가르쳐서 신부로 삼고 그의 육으로 쓰며
뜻을 펴시는 것입니다.
영만이 나타나서는 육 있는 자를 구원을 못 시킵니다.
육이 있어야 그 육으로 사람들과 통하고
말씀을 전하며 뜻을 폅니다.
◇ 예수님의 영이 ‘신약의 초림의 영인가? 재림의 영인가?’
처음에는 정말 알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말씀을 가르치시는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영이 재림해 오셔서 이 시대 말씀을 가르치고
성약역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 2000년이 되니, 이미 1978년부터 모여들기 시작한 인구름은
그 믿는 자들이 3만 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때가 되니, 역사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1초도 늦게 안 하십니다.
성약역사를 낳고, 45년간 컸습니다.
예수님이 영적으로 강림하여 행하시니
시대 표상을 따라
전능자 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님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 어떤 자는 표상 따라 안 하고
오히려 표상을 지적하고 등 돌리고 자기가 한다고 하니
하나님과 예수님이 보시고 그 행위대로 모두 갚으십니다.
그리고 시대 표상과 의논하십니다.
다 아니, 그 은밀한 비밀을 말해 줍니다.
- 속 보이고 하는 자, 겉 다르고 속 다르게 하는 자에게
속지 말아라. 사탄의 회들이다. 사탄의 몸들이다. 간사하다.
- 육성 강한 자, 돌이켜라.
- 신령과 진정으로 하라.
- 간판만 알지 말아라. 진짜 알면 그리하느냐?
- 순종과 충성이다.
◇ 세상 그들의 육체가 된 자,
하나님 육체를 자기 육체로 삼은 자를 두고
하나님과 예수님은 자신의 육체를 그리했다고
그들에게서 영원히 생각을 돌리십니다.
◇ 그리고 그들은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예수님도, 선생도
그들의 행위로 인하여 밀려서 절벽까지 밀려나니
더 이상 놓아두면 안 되기에
그때부터 안 돕고 옆으로 빠집니다.
그들은 놓아두면, 제 생각대로 가다 절벽에 떨어집니다.
(영상2/그림)
◇ 지난 45년 동안 성약역사를 한 것입니다.
역사는 아는 자만 압니다.
모르는 자는 모르니, 모르는 말을 하고 소경이 되어 삽니다.
◈ 영의 부활입니다.
고로 <예수님 영>이 와서
‘육신 쓰고’ 시대 말씀을 해 주고 새 역사를 폅니다.
◇ 예수님 영이 재림하여 땅에 와서 다녀도
재림한 것을 모르니,
예수님은 절대 그가 택한 육신 통해서
예수님 육이 살아 있을 때 자기 육으로 말씀하시듯
그 심정으로 말씀합니다.
◇ 예수님을 맞은 육은 사랑의 신부이며, 예수님의 육체인 고로
화산 분화구같이 폭발하며
그동안 기다린 비밀, 곧 “예수님이 다시 왔다.” 하고 전합니다.
더 열불 나게 강력하게 말합니다.
◈ 예수님이 신랑이고,
그를 첫 번째로 맞은 자는 그의 육이요, 일체 된 신부입니다.
예수님 영을 맞은 자, 그 육체는
예수님과 ‘한 덩어리,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신랑>입니다.
맞는 자들은 <신부>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 이는 마치 가정에서 한 사람이 부모 앞에만 아들이지,
타인과 결혼하면 그에게는 신랑인 것과 같습니다.
위치대로 다릅니다.
가정에 한 사람이 있으면,
똑같은 사람이라도 위치대로 촌수가 다르고,
부르는 이름이 달라집니다.
자기 부모에게는 자녀요,
자기가 낳은 자녀에게는 자기도 부모입니다.
위치에 따라 자기가 조카도 됩니다.
◇ 섭리사에서 선생은 예수님을 맞았으니 신부입니다.
예수님이 육이 없으니, 내 육은 예수님의 육입니다.
‘일체 되어 한 몸’입니다.
‘예수님에게는 신부’이면서, ‘예수님과 일체 된 한 몸’입니다.
이를 맞은 자,
그를 신랑으로 보고 맞은 자들은 신부들입니다.
(영상3/도표)
◎ 오늘 깊은 말씀을 배웠습니다.
시대를 잘 분별하고,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살기를 바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님, 성자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을 빕니다.
(말씀 마쳤습니다.)